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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칭찬접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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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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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10-5172-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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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꼭 전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서 불편접수가 아닌 다른 말로 찾아뵙습니다. 오늘 병원의 친절하신 선생님 덕분에 뉴욕치과병원의 이미지가 얼마나 좋아졌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얼굴에 뭘 덮으면 심장이 빨리 뛰고 큰 불안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항상 치과에서 얼굴을 덮지 말아달라는 말씀을 드리는데 오늘 서너번 부탁을 드렸지만 꼭 덮어야한다, 기구가 오염될수도 있다는 말씀에 잠깐이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참았습니다. 결국 발치를 마치고 나와서 울고 있었는데 데스크에 상담해주시는 선생님께서 공감해주시고 휴지도 챙겨주시는 모습에 참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의료진은 의료진일 뿐이고 상담해주시는 분들도 본인 업무만 해도 아무도 뭐라고 할 사람은 없죠. 저도 감정적인 노동을 부탁드리고 싶은게 아닙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과 위로, 공감이 혼자 울고 있던 저한테 큰 위로가 되었어요. 많이 당혹스러우셨을 텐데 죄송함을 함께 전합니다.
선생님 성함은 김민지 선생님이십니다. 나중에 전화로 다시 여쭤봐서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3월 26일에 방문했고 까만 단발머리, 안경을 쓰신 선생님이셨어요. 감사함을 이렇게라도 전합니다.